한스바움은 산청 지리산의 끝자락 웅석봉(熊石峰)에서 발원하여, 단성면 백운리에 위치한 화장산, 백운산 사이로 더없이 맑은 물을 쏟아내는 백운계곡(白雲溪谷) 근처에 위치한 펜션입니다. 백운계곡은 조선 중기 '퇴계(退溪) 이황(李滉)' 선생과 유학의 양대산맥을 형성한 유학자 '남명(南冥) 조식(曺植)' 선생께서 일찌기 '영남제일천석(嶺南第一泉石)'이라고 이름 붙일 정도로 풍광이 특별한 곳입니다. 한스바움은 한철 피서의 효용보다는 '힐링과 리프레쉬'를 드리는 공간입니다. 방문객들은 펜션에서 청정한 계곡, 상쾌한 숲길, 감나무와 참나무가 주는 위안과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펜션의 구조는 일반 주택과 같아, '편안한 내 집'에서 고단함을 내려놓고 푹 쉴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드리며, 펜션 주위의 깨끗한 자연을 완상하면서 산책하면 도시의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날려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